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가계부 일지]#1. 절약의 시작은 가계부 쓰기 먼저(21.07.11-21.07.17) 요즘 너무너무 좋아하는 유튜브 채널이 있다. 일명 '누워서 돈버 벌기' 시청하게 된지는 오래되지 않았지만 정말 다양한 이야기들을 보며 살이 되고 피가 되는 정보들을 얻었다. 유튜브 채널 중 '가계부 언박싱'이라는 동영상이 있는데 거기에서 유튜버들의 지출과 부수입, 반성과 칭찬, 지출 계획을 공유한다. 단순히 가계부만 적는 것이 아니라 부수입, 반성과 칭찬, 지출계획까지 생각한다면 정말 좋은 일지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 '누워서 돈 벌기' 채널이 하는 가계부 일지를 쓰게 되면 나의 지출 패턴은 물론 절약과 수입의 현황을 점검하고 나의 경제적 관념을 향상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보통 가계부 일지 블로그와는 다르게 '뿌링이 블로그'에 올라가는 가계부 일지는 소소한 나의 이야기들과 함께 할 예정이다. 어디.. 더보기 [미니멀라이프]@3.오늘은 텀블러 버리기 (2021.07.14) 오늘은 '텀블러 버리기'다. 먼저 우리집에 있는 텀블러를 다 꺼내보았다. . . . . . . . . . . 총 17개 뚜껑이 없는 텀블러부터 용량이 적은 텀블러 보/냉온이 되는 텀블러 투명 텀블러 카누 증정품 텀블러 맥심 증정품 텀블러 커피빈 텀블러 스타벅스 텀블러... 진짜 많다...ㅎㅎ 번갈아 가면서 골라 쓰는 재미가 있었는데.. 미니멀 라이프를 위해서는 최소한으로 줄이기 위해 소중한 '텀블러 버리기'를 해야 한다. 먼저 어떤 기준으로 버릴지 생각해보았다. 필요 없는 텀블러를 고르기보다는 잘 쓰는 텀블러를 2개 골라보기로 했다. 물론 나 2개, 우리 어머니 2개, 총 4개... 4개... 4개...? 눈물을 머금고,,, 텀블러 버리기, 아니 텀블러 4개로 살아보기로 했다. 내가 고른 텀블러 1) 스.. 더보기 [미니멀라이프]@2. 최소한의 물건으로..아니 일단 줄이기부터(2021.07.12) 그래,, 최소한의 물건만을 두고 살아가는 것이 미니멀라이프라는 것은 알겠는데... 최소한의 물건이 우리집에 있으려면 많은 물건들을 정리해야 한다. 나는 결심했다... 일단 많이 정리하기로!! 오늘은 옷장을 열어 한번 스윽 둘러보았다. 음...진짜 몇년 동안 고이 보관만 하고 안 입었던 옷들이 많이 보였다. 옷장 문짝에 걸린 몇개의 모자들,, 오늘 한번 정리를 해보자 1) 올리브영 에코백 흠,,, 2017년도쯤인가.. 전 남자친구가 올리브영에서 기념일 선물을 사다가 받은 증정품이라며 기념일 선물들과 함께 주었던... 에코백이다. 그 당시 색깔이 확 틔고 독특한 게 정말 들고 다니지 않을 것 같았다. 역시나 나의 예상을 틀리지 않았다. 2021년도 7월인 지금까지 한 번도 들고 다니지 않았다... 이것도 버.. 더보기 [미니멀라이프]@1. 미니멀 라이프 하고는 싶은데..!(2021.07.09) 미니멀 라이프란 일상생활에 필요한 최소한의 물건만을 두고 살아가는 삶을 일컫는 말이다. [출처: 네이버 어학사전] 나는 모으는 것을 좋아한다. 특히 옷,, 입지도 않는 짧은 치마부터 파티에나 가서 입을 화려한 원피스 까지... 나에게 정말 필요하다... 미니멀 라이프!! 유튜브를 찾아보았다. 어떻게, 무엇부터 시작해야 하는지 하루에 3개씩 버리라고 한다. 하루에 3개씩 일주일이면 21개 한달이면 약 90개 두달이면 180개... 흠.... 두달만 지켜도 정말 많이 비우게 될 것 같다. 아니, 먼저 소유의 욕심을 버리자 소장하고 싶은 그 욕구를 버리자 쟁여두고 싶은 그 욕심!!! 버리겠다. 오늘부터 당장 시작해야지. 무엇을 버릴까 하다가.. 1)메이플 크레파스 크래파스를 발견했다. 요즘에도 문방구 가면 크.. 더보기 이전 1 다음